학교에서 빌빌대던 도중에 KT에서 전화가 걸려 왔다.

메가패스랑 KTF Show 랑 사용중이시니 결합상품에 가입하셔서 할인 혜택을 보라는 내용이었다.

일단 알아보고 한다고 전화를 끊었고 집에 돌아와서 해당 내용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집에서 메가패스 3년 약정을 이용하고 있었기에 요금은 25500 원이 나오고 있었다.
핸드폰은 만원후반에서 이만원초반대 요금.

 

SHOW(기본료기준) 5% 10% 10% 10%
메가패스(월이용료기준) 3% 5% 7% 10%
메가TV(월이용료기준) 3% 5% 7% 10%

이 결합상품에 약정을 걸면 SKT나 LGT 로 번호이동 할 때 걸리적 거리지 싶어서 그냥 무약정(!)으로
계산해보니 메가패스와 Show 폰 합해서 약 1500원 정도 절약된다는 계산이 나왔다.
1500원이 어디냐해서 바로 전화기를 들고 (국번없이 100) 신청해줬다.

* 결합상품 상담은 번호 4번 *
20초 기다리니 연결되었고
상담원이 메가패스 + Show + 일반 전화까지해서 TPS로 신청할 수도 있다고 해줬지만 명의자가 다르기 때문에
등본 떼서 보내야 한다고 한다고 어쩌구 저쩌구....    뭐 귀찮아서 그냥 DPS(메가패스+Show) 로 가입.
신원확인차 주민등록증 하단에 발급일로 신원조회를 하던 =_=  한 30초? 1분? 기다리니 완료.


이상 가입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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